'착하게살자' 김종민 "범죄자들 다 평범한 얼굴, 그래서 더 무서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02 21: 26

'착하게살자' 김종민들이 범죄자들을 본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착하게살자'에서는 새로 들어온 김종민과 돈스파이크의 교도소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군 대체 복무 당시 법원에서 일하며 범죄자들을 본 뒤 든 생각을 언급했다. 김종민은 "법원에서 범죄자들 다 봤다. 너무 평범하게 생겼다. 그래서 무서웠다"고 밝혔다. 

이후 김종민은 출역을 하러 나가 수용자들을 직접 보게 된다는 말에 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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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착하게 살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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