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EDM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홍진영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잘가라'와 함께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를 EDM 버전으로 바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DM 버전 '사랑의 배터리'는 앞서 tvN 'SNL코리아9'에서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 무대가 음악방송에서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진영은 'SNL코리아9'에서 맛보기로 보여준 EDM 버전 '사랑의 배터리'를 '뮤직뱅크'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 뮤직비디오 영상은 19일만인 지난 26일 오전 2백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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