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요섭 "얼굴 작다는 말 안들으면 어색, 이젠 익숙하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02 13: 12

'최화정의 파워타임' 양요섭이 얼굴 크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양요섭, 치타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양요섭을 오랜만에 만나 "얼굴이 더 작아졌다. 이런 말 들으면 이제 싫어하려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양요섭은 "얼굴 작다는 얘기 익숙하다. 오히려 그런 말을 안 들으면 어색할 정도다"고 답했다. 
양요섭은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양요섭은 "전혀 1위를 예상하지 못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제일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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