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열애를 인정했다.
신소율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신소율은 2007년 데뷔해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SBS '키스먼저할까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소율의 연인인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뒤 '배쓰맨', '젊음의 행진',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에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김지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