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 해장국 몸국에 반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인도 친구들이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목적지는 해장국집. 럭키는 "이 음식은 세계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다"고 말했고, 몸국이 나왔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맵다고 말했지만, 알베르토는 "밥과 함께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다. 그렇게 맛을 본 친구들은 맛있다고 말했다. 인도 친구들은 "얼큰한 게 우리 취향"이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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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