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샤샤, 깜찍 발랄 무대로 '핫데뷔'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01 20: 20

걸그룹 샤샤(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샤샤는 1일 방송된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너와 나'로 신인이라고 보기에는 믿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샤샤는 케이프 스타일의 소녀스러움을 살린 의상을 입고 등장해 귀여움과 발랄함을 표현했다. 특히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된 샤샤는 안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너와 나'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이다. 샘플링 기법을 활용한 Vaporwave 스타일의 디스코 장르로, 메인 보컬의 가창력과 멤버 개성을 살린 보컬, 그리고 중독성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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