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LCK No.1 인기팀' SK텔레콤, 11경기 연속 만원 관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01 17: 26

5연승을 노리고 있는 SK텔레콤은 과연 LCK 최고의 인기팀 다웠다. SK텔레콤이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시즌 11경기 연속 만원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아프리카와 2라운드 2주차 경기서 이번 시즌 11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팀 개막전부터 11경기 연속 매진을 성사시켰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은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한 유료 좌석 숫자는 526석(일반 좌석 388석, 시야방해석 130석)이다. 1층은 350석, 2층은 176석이다. 

상암 경기장에서는 14번째 매진, 이번 시즌 전체로는 스물 한 번째 매진이다. SK텔레콤은 '운타라' 박의진-'블라썸' 박범찬-'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을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모글리' 이재하-'쿠로' 이서행-'에이밍' 김하람-'투신' 박종익을 선발 출전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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