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아프리카전 '운타라-블라썸' 선발...아프리카, 모글리-에이밍 맞불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01 16: 34

SK텔레콤이 2경기 연속 '운타라' 박의진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에 질세라 아프리카 역시 '모글리' 이재하와 '에이밍' 김하람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1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아프리카 프릭스와 SK텔레콤 T1의 경기 로스터가 발표됐다. 
우선 SK텔레콤은 지난 경기와 동일한 로스터를 발표했다. '운타라' 박의진-'블라썸' 박범찬-'페이커' 이상혁-'뱅' 배준식-'울프' 이재완을 선발 라인업으로 기용했다. 아프리카는 지난 경기서 활약한 '에이밍' 김하람을 다시 출전시키면서 '모글리' 이재하로 정글에 변화를 줬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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