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찾은 U-23 김학범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01 16: 31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개막전서 격파했다.
전남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 최재현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염기훈이 100호 도움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장을 찾은 U-23 김학범 감독(오른쪽)이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총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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