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이기제 골 도우며 K리그 최초 100도움 기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01 16: 16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개막전서 격파했다.
전남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 최재현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염기훈이 100호 도움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동점골을 넣은 이기제와 도움을 기록한 염기훈이 환호하고 있다. 염기훈은 K리그 최초 100도움 기록.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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