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개막전 승리 선물한 최재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01 16: 13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개막전서 격파했다.
전남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 최재현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염기훈이 100호 도움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종료 직전 골을 작렬시킨 전반 최재현이 코칭스태프와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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