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상철 감독,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01 16: 03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을 개막전서 격파했다.
전남은 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 최재현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염기훈이 100호 도움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승리를 거둔 전남 유상철 감독이 미소지으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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