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손글씨로 삼일절을 기렸다.
정우성은 1일 자신의 SNS에 "3.1절 뜻있는 분, 누구나 참여해주세요. #99주년 #삼일절 #손글씨 삼일운동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직접 쓴 '내 마음은 지지 않아' 문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얼굴 열 일 정신도 열 일", "따뜻한 남자", "글씨도 잘생겼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해 12월 개봉한 '강철비'로 445만여명(영진위)의 관객을 동원했다. /nyc@osen.co.kr
[사진] 정우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