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맞이 ★들도 태극기 물결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01 13: 10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스타들도 저마다 그날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한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글씨로 직접 쓴 글귀와 함께 “3.1절~ #99주년 #삼일절 #손글씨삼일운동 #내마음은지지않아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을 함께 태그하며 함께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한선화와 신현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만세” “99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재환은 작년 삼일절 자신이 올렸던 게시물 사진을 게재하며 “제가 작년 오늘 올린 게시물이었고, 바쁘게 살다보니 1년이 훅 지나가 다시 오늘 소중한 삼일절이에요. 오늘만큼은 하루 종일 뜻깊은 마음으로 감사히 살겠습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매일 오늘같았으면 좋겠네요”라고 설명했다.
아이돌들도 삼일절 기념에 동참했다. 그룹 레인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로 99주년을 맞는 3.1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태극기 게양하며 뜻깊은 하루 보내세요. #레인즈 #RAINZ #삼일절 #태극기‬#대한독립만세 #잊지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배우 최희서는 삼일절을 맞아 '세계 평화를 꿈꾼 안중근' 영상의 일본어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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