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그룹 H.O.T. 재결합을 축하했다.
1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공식 SNS에는 H.O.T. 재결합 무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H.O.T.의 재결합 공연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옥주현이 같은 1세대 아이돌 재결합에 축하 인사를 건넨 것.
이에 "핑클도 제발 한번만이라도" ,"누나 이제 핑클만 남았어요", "핑클 재결합 암시하는 건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 이진으로 구성된 핑클은 지난 1998년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05년 발매한 앨범을 끝으로 각자 뮤지컬 배우로, 배우, 가수 등으로 저마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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