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38)와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허영지(25)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 역시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13살이라는 나이차를 이겨내고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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