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이 박진희와 봉태규, 신성록을 한자리에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인호가 학범, 태석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였고, 인호는 "한 사람 더 올 거다"고 말했다.
그때 초인종이 울렸고, 자혜가 서 있었다. 자혜는 "재판 잘해줘서 고맙다고 초대해주셨다"고 말했고, 태석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네 사람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위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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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