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가 카페에 알바를 하는 아내의 모습에 질투했다.
28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소연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는 일을 갔다온 후 아내가 없자 사귄지 300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풍선을 장식하고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었다. 하지만 그 시간까지 아내가 안 돌아왔고, 알고보니 결혼전 일했던 카페에서 도와달라고 해서 간 것.
재희는 카페를 찾아갔고, 아내가 남자손님들에게 친절하게 하자 질투를 폭발시켰다. 재희는 "저렇게까지 친절했었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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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