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이 마침내 공항에도 부스가 입성됐으며 특히 벨기에 가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기사단 팀이 공항부스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절한 기사단 팀은 어딘가 앉아 손님들을 기다렸다. 알고보니 공항내 부스가 입성했기 때문.
프리 버스까지 준비하며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 서울가는 손님 모시기에 바빴다.
하지만 손님들은 안내데스크로 착각, 유심을 문의하거나 심지어 평창을 문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이수근이 한 벨기에 가수 시오엔이 벨기에 방송과 함께 등장했고, 그는 2월 평창에서 공연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