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가 내한을 확정했다.
샘 스미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 투어 개최 확정 소식을 알렸다.
샘 스미스는 아시아 투어 개최 일정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시아! 여러분들을 위한 공연 개최를 발표하게 돼 믿을 수 없게 기쁘다. 10월에 함께 노래하자(ASIA! incredibly excited to announce some shows for you. Let’s sing together this October)"이라고 아시아 투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아시아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스릴 오브 잇 올(The Thrill Of It All)'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5일 필리핀, 9일 한국, 12일과 15일 일본, 28일 태국을 돌 예정.
샘 스미스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돔에서 진행될 예정.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엄청난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스타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mari@osen.co.kr
[사진] 샘스미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