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8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성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2.28 17: 49

 2018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 팬투어가 오는 3월1일 귀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팬투어 참관단은 3박4일 일정으로 연습경기 관람과 선수단과의 만찬을 비롯해 일본 야구클리닉 참가 및 오키나와 여행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참관단 30명은 지난 26일과 27일 주니치 드래거스, LG 트윈스와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참관단은 경기 중 선수들의 응원가와 한화 이글스의 대표 응원인 8회 '최강한화' 육성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참관단은 또 27일 오후 선수들과 만찬 및 레크레이션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28일에는 일본 현지 야구 클리닉에 참가해 야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2018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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