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500만 명' 검은사막M, 28일 정식 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28 16: 37

완성도를 위해 2월로 출시를 미뤘던 '검은사막 모바일(이하 검은사막M)'이 드디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펄비어스는 28일 ‘검은사막’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초 오전 7시 정식 서비스 시작을 계획했지만 1시간 늦춘 오전 8시에 서버를 열었다. 
검은사막M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검은사막M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진행된 CBT를 종료하면서 사전예약자 숫자가 무려 37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4일에는 사전 예약자 400만 명을 달성했고, 마지막 사전예약자 숫자는 500만 명이 넘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펄비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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