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아! 영점이 제대로 안 잡히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2.28 16: 09

마운드가 이틀 연속 분전했고 타선이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SK가 일본 팀을 상대로 기분 좋은 2연승을 내달렸다.
SK는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1군과의 연습경기에서 9회 경기를 뒤집으며 2-1로 역전승했다. 전날 요미우리 원정에서 2-0 영봉승을 거뒀던 SK는 이날도 마운드가 힘을 내며 승리를 따냈다. SK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9회초 1사 SK 최정이 내야땅볼 타구를 날린뒤 아쉬워하고 있다. 최정은 요코하마의 실책으로 1루까지 진루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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