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천사 미소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직접 비밍이펙트의 스웻셔츠를 산 소미 -마음씨도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영과 전소미가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수영과 전소미의 장난기 넘치는 미소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모은다.
수영은 앞서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비밍이펙트의 서포터로 나선 바 있다.
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부친이 설립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를 하는 것은 물론 장애 이해교육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재능기부로 출연, 이후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