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챌린지) 부산아이파크축구단이 팬스타크루즈와 함께 2018 홈 개막전 관람하고 오사카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3일(토)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인 부산아이파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그룹과 함께 홈 개막전 관람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인 홈 개막전 보고 ‘오사카 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아이파크와 성남FC와의 2018 홈 개막전에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사카 크루즈 승선권(2명, 2인 1매)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홈 개막전 관람을 망설이는 팬들의 관심을 증가 시키고, 홈 개막전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는 “2018 홈 개막전을 맞이해서 팬스타그룹과 함께 다시 한 번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 홈 개막전을 관람하고 일본 오사카 여행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오는 주말 열리는 홈 개막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의 김보종 여객부문이사는 “부산아이파크 홈 개막전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봄날이 다가오는데 팬스타크루즈를 타고 오사카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