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배우 서지승과 5개월째 열애 중이다.
28일 이시언의 소속사 BS컴퍼니 한 관계자는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해왔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드라마 ‘우주의 별이’ ‘맨투맨’ ‘엽기적인 그녀’ ‘다시 만난 세계’ ‘투깝스’ 등 지난해에만 다섯 작품을 연달아 출연한 대표적인 다작배우다. 그는 연기뿐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얼로 활약하며 웃음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
그런 이시언은 최근 서지승과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서지승은 1988년생으로, 1982년생 이시언과는 6살 차이다. 그는 KBS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다. 서지승의 둘째 언니가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사업가인 서지수다.
한편 이시언은 tvN 드라마 ‘라이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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