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프랑스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내가 언니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했게요.. #나의여신님 #최애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패션쇼 장에서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정려원과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국과 프랑스 패션 아이콘으로 통하는 만큼 남다른 패션 센스와 아름 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려원은 28일 개봉한 영화 ‘게이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