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도 홀렸다" '신과함께' 42만 건 판매..역대 최고 오프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2.28 08: 09

 역대 흥행 TOP 2 영화로 주목 받은 '신과함께-죄와 벌'이 부가판매 서비스 첫 주 42만 건을 돌파하며 안방 극장에서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도 강력한 흥행 열풍을 불러 일으킨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극장에서 14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역대 흥행 영화 TOP 2에 등극한 데 이어 부가판매 서비스를 통해서도 최고 화제작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 2월 14일(수) VOD-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첫 주에만 426,166건(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는 2017년 화제작인 '택시운전사'의 서비스 첫 주 판매량 154,598건, '범죄도시' 292,836건, '1987' 145,063건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같은 기간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남녀노소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이야기와 진한 감동, 누구도 본 적 없는 지옥 비쥬얼을 통해 안방까지 사로잡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식지 않은 관심이 또 어떤 기록 행진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신과함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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