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청률 2%의 벽을 깼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8회 시청률은 2.24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분이 기록한 1.733%에 비해 0.509%P 상승한 수치다.
지난 2회분이 1.861%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3주 만에 최고기록을 깼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742%의 시청률로 시작했는데 온라인상의 반응과 달리 아쉬운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으라차차 와이키키’만의 ‘병맛’ 코믹 코드와 특히 김정현, 정인성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