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가 동파돼 고생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도를 여행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도착한 강문영은 화장실에서 물을 틀었다가 수도가 언 사실을 알았다.
이어 집의 모든 수도를 틀었지만, 모두 동파된 상태. 강문영과 이하늘은 옆집에 물을 얻으러 갔지만 역시 동파된 상태였다.
두 사람은 1KM나 떨어진 경로당으로 물을 구하러 갔고, 두 사람은 물통 3개에 물을 채워 힘들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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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