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이 마르따 줄리아 자매를 위해 빅뱅 이불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김종민은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에서 자신과 이상민을 재워줬던 마르따 패밀리를 한국으로 초대했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그는 마르따-줄리아 자매를 위한 침실을 공개했다. 그곳에는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빅뱅 사진으로 만든 이불이 있었다.
자매는 빅뱅 이불을 덮고 누워서 "판타스틱 베이비"라며 감격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하룻밤만 재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