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9경기만에 승리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2.27 16: 54

한화가 '오키나와리그'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27일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캠프 연습경기에서 15-8 대승을 거뒀다. 지성준의 투런포, 정경운의 스리런포를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폭죽처럼 터뜨렸다. 한화는 오키나와 평가전 5무3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
경기에 앞서 한화 한용덕 감독이 LG 류중일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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