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식빵 언니' 김연경이 생일을 자축했다.
김연경은 26일 SNS에 "오늘은 내 생일. today is my birthday #forever18"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연경은 큰 케이크를 자르며 축하를 받고 있다.
김연경은 1988년 2월 26일생이다. 현재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레프트 공격수로 활동 중이다. 생일을 중국에서 동료들과 맞이한 걸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앞다투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축하와 응원의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김연경은 배구 선수 외에도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감을 뿜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연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