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 원정대가 꾸려졌다.
SBS 관계자는 26일 OSEN에 "조타, 비투비 은광-현식, 한은정, 오만석, 최정원, 설인아가 맥시코 행 선발대로 나선다. 김준현, 최현석, 남보라, 위너 이승훈, 레드벨벳 슬기는 후발대로 간다"고 알렸다.
신선한 멤버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소속사 문제로 연예 활동을 멈첬던 조타가 오랜만에 컴백했고 '꽃보다청춘'으로 예능감을 뽐냈던 위너 이승훈 역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미녀 대원으로는 레드벨벳 슬기와 배우 설인아, 한은정, 남보라가 꼽혔다. 또한 비투비 멤버 은광과 현식이 동반 출격해 특별한 호흡을 뽐낼 거로 보인다. 오만석, 최정원, 김준현, 최현석도 흥미로운 멤버다.
'정글의 법칙-멕시코 편' 출연진은 3월 출국할 계획이다. 방송은 4월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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