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7년여만에 해체한다.
스텔라의 멤버들은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의 재계약 없이 해체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 역시 "재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이를 인정했다.
멤버들은 이미 25일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섹시 끝판왕'이란 수식어로 불리는 스텔라는 2011년 8월 디지털 싱글 '로켓걸'로 데뷔 했으며 이후 'UFO', '공부하세요',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펑펑 울었어'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탈바꿈했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하며 공식 탈퇴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