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문희준이 인생을 컬링 경기에 비유했다.
문희준은 26일 방송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컬링에는 인생이 녹아들어 있다. 내 손에서 떠난 어떤 일이 있다면 그게 똑바로 가도록 도와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실수하더라도 같은 팀 멤버가 옳은 길로 가도록 도와주지 않나. 여러분도 컬링 같은 인생을 가길 바란다. 바로 잡을 영미 같은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인생을 잘 산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문희준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3'를 통해 H.O.T.의 재결합을 이끌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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