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리포트] '추신수 3번 DH' TEX-COL 선발 라인업 발표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8.02.26 02: 36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가 시범경기 첫 출장에 나선다.
텍사스와 콜로라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5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맞대결을 치른다.
텍사스는 선발 전향을 선언한 맷 부시가 선발등판한다.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라이언 루아(좌익수)-추신수(지명타자)-조이 갈로(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트레버 플루프(3루수)-다윈 바니(유격수)-데스틴 후드(우익수)-카를로스 토치(중견수)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콜로라도는 우투수 채드 베티스가 선발로 나선다. 그 뒤를 라이메이 타피아(좌익수)-DJ 르메이유(2루수)-이안 데스몬드(1루수)-트레버 스토리(유격수)-데이비드 달(중견수)-팻 발라이카(3루수)-마이크 타우크먼(우익수)-톰 머피(지명타자)-토니 올터스(포수)를 받친다. 한편, 추신수는 베티스 상대 3타수 무안타로 다소 약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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