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이 뇌섹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남자'-3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은 3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인생을 바꾼 3가지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첫번재는 유학, 그리고 블락비 데뷔, 마지막은 문제적 남자에 합류했다는 것.
박경은 "멤버 교체없이 계속하길 바랬는데 너무 기쁘다"면서 "다같이 앨범내자"고 기습제안, 전현무는 "내가 보컬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