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씨엘은 25일 오후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여했다.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엘은 '나쁜 기집애'와 '내가 제일 잘 나가'를 통해서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앞서 엑소와 씨엘은 폐회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