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사단이 자동차 극장에 갔다.
25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송은이가 강동원을 만나러 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김숙, 박지선, 안영미와 함께 일산 핫플인 꼬막 식당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꼬박을 폭풍 먹방한 뒤 서둘러 나왔다. 송은이는 "9시에 만나기로 했다"며 강동원과 만날 장소로 향했다. 파주쪽으로 가자, 후배들은 "왜 이쪽으로 가냐"며 의심했다.
송은이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강동원 영화를 상영하는 자동차 극장. 후배들은 실망하면서도 곧바로 강동원에게 빠져든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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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