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이 버스 운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태고의 숨소리가 들리는 청정의 땅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도착한 김수로, 최민용,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캠핑카를 타고 움직여야 했다. 김수로와 에릭남이 버스 운전을 하지 못해 난감해한 가운데, 최민용이 “걱정하지말아라. 내가 1종 버스 운전 면허증을 땄다”고 말해면서 금세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들은 캠핑카를 타고 해밀턴으로 향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