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고동빈의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KT 팬들이 모였다. KT가 진에어와 경기서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6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KT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진에어와 2라운드 1주차 경기서 이번 시즌 6번째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1라운드에서 5번의 매진을 성사시켰던 KT는 지난 KSV전에 이어 두 경기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넥슨 아레나의 1층 216석, 2층 184석 등 400석 유효좌석이 이번 시즌 8번째로 가득 메워졌다. 전체로는 21번째 매진 성사였다.
KT는 '스멥' 송경호-'스코어' 고동빈-'폰' 허원석-'데프트' 김혁규-'마타' 조세형, 진에어는 '소환' 김준영-'엄티' 엄성현-'그레이스' 이찬주-'테디' 박진성-'레이스' 권지민이 선발로 나섰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