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컬링에 매료됐다.
박건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영미를 외쳐야할 때!!! 지금!!!! #대단한언니들 #영미네 #컬링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건형은 후드 티셔츠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중무장한 모습이다. 가게 이름이 영미 오리탕인 곳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이날 오전에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팀의 결승전을 응원한 걸로 보인다.
이날 우리 대표팀은 스웨덴을 만나 고군분투한 끝에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번 동계 올림픽 내 최고의 깜짝 스타로 등극하며 전 국민과 스타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건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