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얼마 전에 태어난 막내와 함께 하는 주말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용희는 세은이옆에만 붙어 있고... 서현이는 아가한테 별 관심없고.....;;ㅎㅎ #주말 #뱅용이 #서현이_ #세은이_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종원과 소유진으 첫째 아들인 용희 군이 막내 세은 양 옆에 앉아서 기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두 동생을 둔 맏아들인 용희 군의 미소에서 제법 오빠 티가 나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이와 달리, 둘째 서현 양은 홀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8일 막내 세은 양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다음 해 아들 용희를 품에 안았고 2015년에는 딸 서현을 차례대로 낳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