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6人 H.O.T. 커버 무대 도전..박명수 구멍·하하 에이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2.24 23: 07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 따라잡기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3 2탄에서는 안무연습을 하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H.O.T. 커버 무대를 하기로 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위아 더 퓨처’ 안무 연습에 나섰다. 멤버들은 곧잘 따라했지만 금세 박명수가 구멍으로 등극했다. 하하는 전직 아이돌(?) 답게 춤 실력을 뽐냈고 멤버들은 하하의 허세에 샘을 냈다.

양세형은 의외로 안정적인 폼을 자랑했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메뚜기와 두꺼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별 연습에 이어 첫 단체 연습에 나선 멤버들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을 원망했다. 이어 노래 중간 댄스 브레이크를 할 멤버를 뽑는 시간이 돌아왔고 에이스 하하와 양세형이 선택됐다. 문희준의 진공관 댄스는 조세호의 차지가 됐다.
5명인 H.O.T.에 맞춰 ‘무한도전’에서도 한 명이 빠져야 한다는 말에 멤버들은 더욱 열심히 연습에 매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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