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한현민 "美타임지 큰 매체인줄 몰라, 파급력 이렇게 셀줄이야"

'이방인' 한현민이 타임지가 뽑은 영향력 있는 10대에 뽑힌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이 타임지 선정 영향력있는 10대에 뽑힌 의외의 소감을 털어놨다. 

한현민은 "타임지가 큰 매체인지도 몰랐다. 의미있는 잡지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파급력이 센 줄은 몰랐다. 그래서 실감이 안 났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현민은 "피부색이 다른데도 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준 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이방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