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 10경기 연속 매진...킹존, 시즌 8번째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2.24 17: 28

SK텔레콤이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전 경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라운드 첫 상대인 락스전까지 10경기 모두 만원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킹존 역시 시즌 8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24일 오후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락스, 킹존-아프리카의 경기가 진을 기록했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은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한 유료 좌석 숫자는 526석(일반 좌석 388석, 시야방해석 130석)이다. 1층은 350석, 2층은 176석이다. 

SK텔레콤과 킹존의 경기가 매진 되면서 상암 경기장은 시즌 12, 13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전체 시즌으로는 스무 번째 매진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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