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키 작다는 말에 아나운서 꿈 포기"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4 16: 51

'이방인' 서민정이 과거 자신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절친한 친구 케이트를 만나 자신의 꿈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서민정은 "난 13세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한 친구가 '앵커가 되기엔 키가 너무 작다'고 말해서, 그걸 믿고 쉽게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나운서가 아니지만 말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변호사를 해야겠다 싶어 법대에 갔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이방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