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쑨' 정려원 "야심만만 이후, 11년 만에 첫 예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2.23 21: 38

11년만에 정려원이 예능에 복귀했다. 
23일 방송된 '천만홀릭-커밍쑨'에서는 영화 '게이트'팀 임창정, 정상훈, 정려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려원이 등장하자 모두 잇몸을 만개하며 환영했다. 

신동엽은 "예능 언제만이냐"고 질문, 정려원 "야신만만 이후 처음이다"고 말한 것.
패널들은 모두 "화석 수준이다, 강심장도 아니고 야심만만"이라 놀라워했고, 정려원은 "11년만 예능 복귀한다"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ssu0818@osen.co.kr
[사진]'천만홀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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