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꽃미남 도전자에 동요했다.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전자 중에 꽃미남이 있었고, 웬디는 "실력자인 것 같다. 눈에 감성이 보인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그냥 잘 생긴 거 아니냐"고 했고, 웬디는 당황했다. 웬디는 "아닙니다. 감성이 있습니다"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멤버들은 "요즘 웬디 언니가 외롭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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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5' 캡처